대전대, 외국인 유학생 58명 학위 수여…글로벌 인재 결실
대전대, 외국인 유학생 58명 학위 수여…글로벌 인재 결실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8.21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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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2025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후기 학위수여식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성실한 학업 이수를 격려하고 미래 도약을 응원하는 후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대전대는 21일 ‘2025학년도 후기 외국인 유학생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대학원생 6명(GKS 정부초청장학생 5명, 일반 대학원생 1명), 교환학생 2명, 학부생 50명 등 총 58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학위를 받았다.

대학원 과정을 마친 유학생들은 멕시코, 캄보디아, 라오스, 나이지리아, 태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 출신으로, 재학 동안 각 전공 과정을 성실히 이수해 학위 요건을 갖췄다.

행사에서는 학사보고와 학위 수여에 이어 윤경아 국제교류원장의 축사와 졸업생 대표 소감 발표가 진행됐다.

윤경아 국제교류원장은 ‘도전, 성장, 도약’을 강조하며 “낯선 언어와 환경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일어선 졸업생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오늘 자리는 끝이 아닌 새로운 도약의 출발선”이라고 격려했다.

졸업생 대표로 소감을 전한 어이마 네나 니나(나이지리아·GKS) 학생은 “한국은 끝없이 펼쳐진 기회의 바다였다”라며 “다른 언어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어려운 일을 해낸 만큼 앞으로도 두려움 없이 도전하겠다”라고 유창한 한국어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대전대에서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한국인 학생 192명도 학위 과정을 마쳤다. 한국인 졸업생들에 대한 학위수여식은 내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때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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