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의료기관 영양부서 질 향상 활동 발표대회서 우수상 수상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병원이 제8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열고 청년들의 소통 성과를 공유했다.
또 전국 의료기관 영양부서 질 향상 활동 발표대회에선 비수도권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노인 맞춤 치료식 개발 성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제8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 개최
충남대병원 공공부문은 ‘제8기 CNUH 대학생 서포터즈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단식은 병원의 주요 소식과 공공보건의료 활동을 SNS로 전파하며 활약한 서포터즈를 격려하고 활동 성과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서포터즈들은 QR코드를 활용한 길 찾기, 환자 편의 서비스 강화, 홍보 채널 다변화 등 이용자 관점의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직원들의 따뜻한 노고를 담은 감각적인 홍보 영상도 제작했다.
안순기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은 “젊고 참신한 시각으로 병원의 가치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영양팀, 의료기관 영양부서 QI 발표대회 우수상…비수도권 대학병원 중 유일
한편 충남대병원 영양팀은 대한영양사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26년도 의료기관 영양부서 질 향상(QI) 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대한영양사협회장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전국 수상기관 중 비수도권 대학병원으로는 충남대병원이 유일하다.
영양팀은 ‘초고령화 시대, 노인 맞춤 치료식 개발’을 주제로 부드러운 질감의 어육류찬과 덮밥류 등 ‘고단백 어르신식’ 메뉴를 개발·적용해 고령 환자의 식사 만족도와 처방 건수를 대폭 끌어올린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하이 영양팀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료식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