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간부회의서 직접 언급
지역 내 유언비어에 "검토한 바 없어"
지역 내 유언비어에 "검토한 바 없어"
[충청뉴스 금산 = 조홍기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가 최근 지역에 떠돌고 있는 화상경마장 재추진설에 대해 “군 차원에서 어떠한 자료도 검토된 바 없다”며 선을 그었다.
문 군수는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군 차원에서 화상경마장 추진이 검토된다는 유언비어가 퍼지고 있다”며 “어떠한 자료도 검토된 바가 없다는 것을 주민들께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발언은 과거 금산군이 화상경마장 유치를 추진했다가 군의회의 부동의로 사업이 무산된 전례가 있는 가운데, 최근 다시 관련 사업이 추진되는 것 아니냐는 지역 내 소문이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문 군수는 이날 회의에서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정확한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문 군수는 이날 간부 회의에서 최근 기상 악화에 따른 재난안전 대응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문 군수는 “현재 지역에 큰 피해는 없지만 방심하지 말고 누적된 피해가 가시화되지 않도록 시설관리 등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제44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차질 없는 준비와 추석 명절 공직기강 및 복무관리, 제341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철 지난 현수막 정비 등 현안 업무도 꼼꼼히 챙길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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