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보건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을 바탕으로 해외 대학 연수와 전문 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보건 의료 인재들의 실무 역량과 국제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방사선학과, 일본 준신가쿠엔대 해외 전공연수 실시
1일 대전보건대에 따르면 방사선학과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일본 후쿠오카 준신가쿠엔대학교에서 해외 전공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는 김재석 학과장과 재학생 3명이 참여해 일본 현지 대학의 방사선 교육·실습 시설을 견학하고 최신 의료영상 장비를 활용한 전공 실습을 이수했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교수진 및 학생들과 교류하며 최신 기술을 경험하고 국제적 시야를 넓혔다.
김재석 학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이 전공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해 국제적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원, 응급구조학과 대상 PHTLS 병원 전 외상소생술 교육 운영
한편 대전보건대 평생교육원 역시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연계해 한달빛글로컬보건연합대학 응급구조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응급처치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평생교육원은 ‘PHTLS-Provider(병원 전 외상소생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이론 강의를 비롯해 지혈대, 척추움직임제한, 골반고정대 등 스킬스테이션 실습과 조별 순환 시뮬레이션 훈련을 이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 전원은 미국응급구조사협회(NAEMT) 공인 ‘PHTLS Provider’ 이수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임재란 평생교육원장은 “3개 대학 응급구조학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며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높이는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