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양성평등주간(9. 1.~9. 7)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선 오는 4일에는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고삼숙) 주관으로 ‘2026년 아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양성평등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소재의 행사가 마련됐다.
기념행사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장학금 전달식 등이 진행된다.
특히 가족상담과 소통 분야의 전문가인 이호선 교수의 ‘범용 인공지능(AGI) 시대, 가족 내 평등과 돌봄 기술’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실시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가족 내 평등과 돌봄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아산시청 광장에서는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창업자 프리마켓,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의 행잉 플랜트·모루 꽃송이·도어벨 만들기 체험과 양성평등 OX 퀴즈 등이 진행된다.
시청 로비에서는 포토존과 인생네컷, 양성평등 관련 숏폼 영상이 상영되고,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의 소속 17개 단체는 주거환경 개선, 반찬 나눔, 다문화 멘토링사업 등의 나눔과 돌봄사업으로 양성평등 실현에 힘을 보탠다.
행사를 주관하는 고삼숙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양성평등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로서 주간행사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시민들이 성평등의 가치를 쉽고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