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中 시안시 무역촉진위원회, ‘경제·무역 협력’ MOU 체결
대전상의-中 시안시 무역촉진위원회, ‘경제·무역 협력’ MOU 체결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9.10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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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시너지 극대화 및 양 지역 기업 교류·투자 확대 ‘맞손’
대전상의-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시안분회 ‘경제·무역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가 중국 시안시와 손을 잡고 지역 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 지원 및 경제·무역 교류 확대에 나섰다.

대전상의는 지난 9일 오후 대전상의 응접실에서 중국 국제무역촉진위원회 시안(西安)분회(회장 마샤오친)와 ‘경제·무역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전상의와 시안시 무역촉진위원회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양 지역 간 경제·무역 협력을 촉진하고, 기업 간 교류와 투자 기회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상의 정태희 회장을 비롯해 유승교 부회장(㈜위드텍 대표이사), 박찬구 위월드㈜ 대표이사, 정호영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시안시 대표단에서는 마샤오친 시안시 무역촉진위원회 회장과 장용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포함한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경제·무역 활동 상호 소개 및 기업 간 방문·교류 지원 △무역·시장·기업 정보 교류 △현지 전시회·박람회 정보 공유 및 기업 참가 지원 △경제·무역, 세관, 세무, 투자 관련 정책 및 법규 자문 서비스 제공 등 다방면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시안은 항공우주와 첨단장비 제조 등 첨단산업이 발달한 도시이며, 대전 역시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뛰어난 과학기술과 첨단산업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두 도시의 산업적 강점을 연결한다면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대전상의는 지역 기업들이 시안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현지 네트워크 구축과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등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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