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을) 당원협의회가 현 이준배 위원장을 당협 운영위원장으로 재선출하며 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 세종시(을) 당원협의회는 10일 당협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준배 현 위원장을 신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으로 재선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선출은 당 중앙당 제324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된 ‘2026년도 정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선출’ 지침에 따라 진행된 조치다. 이 위원장은 향후 국민의힘 세종시당 운영위원회의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 당협위원장 직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준배 위원장의 재선출은 당내 조직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세종시 을 지역구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을 역임하며 지역 행정과 경제 현안을 직접 챙긴 경험을 갖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제88호 기능한국인(기계설계)에 선정된 인물로, 현장 실무와 전문성을 겸비한 경제·산업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현재 호서대학교 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 위원장은 기존의 경제·산업 분야 전문성에 더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 및 공감 역량을 강화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당협 측은 행정 경험과 소통 능력을 겸비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 내 정책 수요를 세밀하게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승인 절차가 완료되면 이 위원장은 당원 조직 재정비와 지역 현안 대응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세종시(을) 지역은 행정도시의 특성과 농촌·기존 도심 지역이 공존하는 만큼, 맞춤형 지역 발전 전략 마련과 당원 결속력 강화가 향후 당협 운영의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