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 전문가 63명·병의원 21곳 연계
거주·근무지 인접 상담 접근성 강화
거주·근무지 인접 상담 접근성 강화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교육청이 교원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지역 심리상담 전문가를 추가로 연계하는 등 상담 지원망을 확대한다.
11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현재 심리상담 전문가 63명과 병의원 21곳을 연계해 교원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교원은 상담이나 병원 치료 가운데 필요한 지원을 선택할 수 있으며 교권보호관 전문상담사와 상담을 거쳐 개인 상황에 맞는 전문가나 의료기관을 연계받을 수도 있다.
이번에 새로 연계한 대전지역 심리상담 전문가는 교권보호관과 함께 교원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전문상담을 맡는다. 교육청은 해당 전문가와 상담 지원 방향과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교육청은 교원이 거주지나 근무지와 가까운 곳에서 상담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전지역 전문가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계 확대는 교원이 자신의 상태에 따라 상담과 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 경로를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별 전문 상담인력을 추가로 발굴해 교원이 필요한 시기에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류양걸 교권보호관은 “교원의 심리·정서적 안정은 원활한 교육활동을 뒷받침하는 기반”이라며 “맞춤형 상담과 치료 지원을 강화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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