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진 세종시당위원장 “행정수도 특별법”…전국 시·도당 연대 요청
이강진 세종시당위원장 “행정수도 특별법”…전국 시·도당 연대 요청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9.15 23: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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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수도 완성은 국가균형발전의 과제로 국회와 당차원 관심 요청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이강진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당 위원장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상정과 통과를 촉구하며, 당 차원의 결집된 관심과 전국 시·도당의 연대를 공식 요청했다.

이강진 세종시당위원장, 제1차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 참석해 세종시의 핵심 현안으로 ‘행정수도 특별법’ 통과 제시

이 위원장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1차 시·도당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세종시의 핵심 현안으로 ‘행정수도 특별법’ 통과를 제시했다.

이 위원장은 “행정수도 완성은 특정 지역에 국한된 사안이 아니라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전국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요한 국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이 위원장은 “현재 세종시 당원들과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행정수도 완성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매일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번 당 대표와 최고위원들이 세종을 방문했을 때도 이 같은 필요성을 직접 피력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
특히 이 위원장은 행정수도 완성이 서울과 세종, 충청권에만 영향을 미치는 지역적 이슈가 아님을 명확히 했다.

그는 “수도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것은 국토의 균형 잡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는 핵심 발판”이라며, 수도권 집중 해소와 지방 분권의 당위성을 재차 피력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언급하며 당원들의 결집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주말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철학이 반칙과 특권 배격을 넘어, 실천적으로는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자치 확립에 있었다는 점을 다시금 확인했다”고 밝히며, “모든 시·도당 위원장들이 뜻을 모아 행정수도 특별법이 조속히 국회에 상정되고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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