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KH한국건강관리협회 대전충남지부가 법무부 산하 대전소년원(대산학교)을 찾아 원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법무부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체결한 ‘소년원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일환으로 추진됐다.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소년원생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연 2회(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건협 대전충남은 단체 생활을 하는 소년원생들의 특성을 고려해 ▲기초 검사 ▲요화학 검사 ▲혈액 질환 검사 ▲간기능 검사 ▲고지혈증 및 신장 기능 검사 등 총 40여 가지 항목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시행했다.
아울러 검진 결과 B형 간염 미접종자로 확인된 학생에게는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하지훈 본부장은 “앞으로도 법무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소외된 청소년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 지원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소년원 건강검진 외에도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검진, 저소득층 아동 건강검진 등 지역사회 내 보건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공익 의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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