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지진흥원,안전한 숲, 신뢰받는 산림복지…'안전망 강화'
산림복지진흥원,안전한 숲, 신뢰받는 산림복지…'안전망 강화'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9.23 0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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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공공기관 협력… 개원 예정 시설 위험요인 선제 발굴
- 국립대전숲체원, 추석 맞이 시설 전반 특별 안전점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석 명절 대비 현장 점검과 공공기관 협업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 동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립김해숲체원에서 ‘안전문화 협력 네트워크’ 워크숍에 참가한 7개 공공기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진흥원은 추석 연휴 방문객 안전 확보와 '안전문화 협력 네트워크'의 결속력 강화를 골자로 한 다각도의 안전보건 관리 조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연휴 기간 증가하는 산림복지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한편, 유관 공공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해 국민과 근로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최근 국립김해숲체원과 국립부산승학산치유의숲에서 '안전문화 협력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안전문화 협력 네트워크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을 비롯해 국립공원공단,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전원자력연료,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등 7개 공공기관의 안전 전담부서로 구성된 협의체다.

올해 산재 예방 캠페인, 사업장 교차점검, 어린이 안전 박람회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안전보건 활동을 공동 기획·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산림복지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합동 안전점검 ▲산림치유·교육 등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EAP) 체험을 통한 보건관리 강화 방안 논의 ▲하반기 정기회의를 통한 운영 내실화 토론 등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4분기 개원을 앞둔 국립김해숲체원의 유해·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기관별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함으로써 이용객에게는 안전한 서비스를, 근로자에게는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연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공공기관 간 협업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활동의 다양성을 높이고 안전인식을 제고하는 데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워크숍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국민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보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추석 연휴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립대전숲체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전반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명절 연휴 이용객 급증에 대비해 화재 및 시설물 결함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숙박시설, 강당, 세미나실, 식당 등 주요 건축물은 물론, 무장애 데크로드와 숲길 산책로 등 방문객 이동 동선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대전숲체원은 점검 중 발견된 경미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연휴 기간 중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해 만일의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주요원 국립대전숲체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숲체원을 찾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휴식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며 "방문객들께서도 산림 내 취사·흡연 금지 및 지정된 숲길 이용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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