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주 홍성군수, 강승규 의원과 내년 국비 확보 공동 대응
박정주 홍성군수, 강승규 의원과 내년 국비 확보 공동 대응
  • 박영환 기자
  • 승인 2026.09.23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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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영재학교·동홍성IC 등 8개 현안 국회 추가 반영 추진
(사진 왼쪽부터)강승규 국회의원, 박정주 홍성군수. 홍성군 제공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박정주 홍성군수가 8개 현안사업에 필요한 내년도 국비 추가 확보하기 위해 강승규 국회의원과 공동 대응에 나섰다.

23일 홍성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전날 강 의원과 ‘2027년도 국비 확보 전략회의’를 열고 사업별 추진 상황과 국회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은 지난 1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3일 국회에 제출됐으며, 앞으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연말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홍성군이 추가 반영을 요구한 예산은 충남혁신도시 과학영재학교 설계비 32억원,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계비 10억원, 서부내륙고속도로 동홍성IC 보상비 10억원, 충남권 국립호국원 설계비 5억원 등이다.

문화·산업 분야에서는 K-락(樂) 디지털 스페이스 공사비 48억원과 한국형 LED 돔 몰입형 콘텐츠 제작비 15억원을 요청했다. 서부 남당∼광리 국도40호 도로건설 공사비 20억원과 농촌 에너지 전환 로드맵 실증 설계비 11억원도 건의 대상에 포함됐다.

과학영재학교는 2024년 타당성 용역비 5억원을 확보하고 충남도·KAIST·홍성군이 업무협약을 맺었지만 설계비 확보가 계속 과제로 남아 있다.

국도40호 남당∼광리 구간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9.8㎞ 도로 개량사업으로 총사업비는 485억원 규모다. 

박 군수는 “정부예산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집중해 필요한 국비를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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