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이날 대전광역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2014 IBK 기업은행 WK리그” 축구경기 개최에 앞서 대전지역 축구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임용혁 대전광역시축구협회장은 “올해 대전코레일 축구단과 대전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대전으로 연고를 옮기면서 초등부터 프로까지 각 급별 팀이 모두 채워졌고 전국에서 각 급별 팀을 모두 가지고 있는 시도는 경기도와 대전뿐이다. 이 결과는 대전이 축구특별시로써 발전을 하고 있고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이는 “하이트진로가 그 동안 대전축구발전을 위해 노력한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하이트진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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