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 29,202건, ’05년 16,313건, ’06년 12,000건 예상
대전광역시에 따르면 버스전용차로 위반차량수가 2003년 이후부터 줄고 있다고 밝혔다.
버스전용차로 위반사례는 2001년 15,529건, 2003년 29,202건, 2005년 16,313건 등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6월 현재까지 전용차로 위반차량수가 5,796건을 보이고 있어 시에서는 연말까지 4,000건이 줄어든 12,000건으로 예상하고 있다.
6월말 현재 버스전용차로 노선별 무인단속은 동서로 2,959건, 계룡로 1,699건, 계백로 910건, 가장로 228건 등이다.
대전시는 버스전용차로로 계룡로 등 5개 노선 23.66㎞(계룡로 9.5, 계백로 5.6, 동서로 1.76, 삼성로 3.5, 가장로 3.3)를 오전(07:00~09:00)과 오후(18:00~20:00) 전 노선 동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는 올 하반기에 전용차로를 ▲동서로(동부네거리~동서로네거리/연장) 3.7㎞ ▲계백로(가수원네거리~진잠네거리/연장) 2.7㎞ ▲한밭대로(중리네거리~재뜰네거리/신설) 3.1㎞ 등 3개도로에 9.5㎞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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