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지하철건설본부(본부장 김광신)는 유성구 구암동 구암교 삼거리의 진잠에서 유성방향 3개차로 중 2차로와 3차로를 18일부터 11월말까지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유성구 구암동 구암교 삼거리에서 구암역과 진잠로 지하를 횡단하여 반대편 보도로 연결되는 외부출입구를 설치를 위해 진잠에서 유성방향 3개차로 중 2차로와 3차로를 부분 통제한다.
지하철건설본부에서는 공사구간을 지나는 차량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차로 통제로 인해 정체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우회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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