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모의집 찾아 무료급식 봉사 및 위문품 쌀 400kg 전달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는 추석 명절을 맞아 4일 사회복지시설 대전 성모의집을 찾아 봉사활동 및 위문품 쌀 400kg을 전달했다.

성모의 집은 매주 월~금 낮 12시부터 1시까지 행려자 200여명에게 지난 20여년 동안 무료급식(점심)을 베풀어 왔다. 이에 따라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 봉사단원 2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식사준비와 점심배식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하고 지원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조직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홍성범 본부장은 “힘겹게 사는 이웃들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고 따뜻한 이웃을 정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