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맛비는 28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장마전선이 충청남북도와 경상북부지역을 가로지르면서 이 지역에 시간당 3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를 뿌리고 있다.,
기상청은 현재 전북 전주와 익산 군산 그리고 경북 의성에는 호우경보가또 대전과 충청남북도, 경북 일부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중이지만특보구역이 점차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호우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26알 밤까지 80 ~ 160mm의 비가 예상되며 호우주의보 발령지역도 30 ~ 80mm의 비가 더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28일까지 지역에 따라 100~200밀리 많은 곳은 300밀리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돼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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