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첫마을에서 첫 수능시험 치러
세종교육청, 첫마을에서 첫 수능시험 치러
  • 최주민 기자
  • 승인 2014.11.13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예정지역 수험생 수 늘어나... 한솔고에서 첫 수능

세종시 출범이후 첫마을(예정지역)에서 첫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하 세종시교육청, 교육감 최교진)은 올해 예정지역 수험생들의 수가 늘어나고, 수험생들의 시험장학교 접근 편의를 위해 한솔고를 고사장으로 추가 지정하고 첫마을에서 첫 수능시험이 치러졌다고 밝혔다.


한솔고에서는 23개 시험실에서 한솔고, 도담고, 성남고 재학생 및 기타 졸업자 등 411명의 학생들이 이번 수능시험을 치렀다. 이는, 세종시 전체 수능 응시인원(912명)의 45%에 해당하는 수치다.

한편, 지난해 세종시에서는 읍면지역인 세종고와 조치원여고 2개의 시험장에서만 수능이 치러졌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