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 대학총장 참석해 대학 현안에 대해 논의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10일 오전 11시 대전 호텔인터시티 파인홀에서「2014년도 하반기 대전·충남지역 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
한밭대가 주관하는 이날 회의는 22개 회원대학 총장이 참석하여 11시부터 대전․충남지역 대학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최근 대학가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학구조개혁과 관련된 현안 사항에 대하여 폭넓은 대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 차기 수석회장으로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 공동회장으로 박노권 목원대학교 총장이 선출되었으며, 임기는 2015년부터 2년간이다.
한편, 대전·충남지역 총장협의회는 한밭대를 비롯해 대전·충남지역 26개 회원대학(4년제)이 있고, 지역대학교가 안고 있는 공통 현안 해결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총장협의체이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