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충북 진천군 이월면) 방문 생필품 전달할 계획

대전광역시의회(의장 김영관)가 태풍 '에위니아'와 장마철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충북 진천군 이월면을 방문해 피해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달한다.
시의회 전체의원(19명)들은 4일 진천군 수해지역을 찾아 수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에게 라면 70박스, 생수 20박스 등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의원들이 방문하는 수해지역은 태풍과 장마철집중호우로 1명의 인명피해와 이재민 33세대가 발생했으며, 주택 27동이 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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