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동교개량사업, 청소년 수련관 등 총 49억8천만원 국비 확보
이상민 의원(새정치민주연합/대전유성)이 유성구청소년수련관 특별교부세 7억원과 일반예산 32억8천만원 등 총 39억8천만원, 궁동교개량사업 특별교부세 10억원등 총 49억8천만원을 확보했다.

또한 유성구의 인건비 기준상향을 통해 내년부터 총 17명의 인원증원을 관철시켰다고 밝혔다.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은 총 사업비가 120억이고 국비가 52억 8천만원 시비와 국비가 각각 33억6천만원으로 이상민의원이 지난해 국비 20억원에 이어 금년에도 32억8천만원 등 총 52억8천만원을 확보했나 구비부담이 너무 커 이를 특별교부세로 지원요구해 이번에 특별교부세로 7억원을 추가 반영한 것이다.
또한 죽동 도시개발지역과 대학마을을 연결하는 궁동교는 지난 1973년 건설된 도로로 그동안 노후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고, 금년에 죽동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차량 이용이 증가해 개량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한편 이 의원은 유성구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유성구 공무원의 증원이 절심함에 따라 행정자치부에 요구해 내년부터 총 17명의 공무원을 신규로 증원할 수 있도록 인건비기준 상향조정을 이끌어냈다. 예산으로는 매년 약 12억정도 인건비가 매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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