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 및 정책개발 크게 기여, 성실함과 노력 인정받아

정의화 국회의장은 30일 “이장우 의원은 입법 및 정책개발에 크게 기여했고, 성실함과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회 사무처의 ‘입법 및 정책개발 지원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법안 대표 발의(30%), 가결 건수(70%) 등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한 후 우수 의원을 선정해 시상을 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19대 국회 첫 해인 지난 2012년과 2013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이 후 ‘자동차 관리법 일부 개정안’, ‘주차장법 일부 개정안’ 등 실생활과 직결된 법률 개정과 함께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참전용사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법 개정을 위한 대표발의를 했다.
이 의원은 “현실속의 불편함을 해소한다는데 초점을 맞추고 법률과 제도 정비에 전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법 개정과 제도의 개선을 위해 현장 속에서 그 답을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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