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의회 (의장 박양주)는 제219회 임시회를 3.13일부터 3.2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개회한다.

김경석 의원외 6인의 요구로 개회되는 제219회 임시회는 첫날인 3월 13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회기결정, 201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당면안건을 의결하고 장진섭 박종배 류명현 의원이 발의하고 11명 의원이 찬성한 “기성119안전센터 신설” 건의안 채택의 건을 처리한다.

3월 16일부터 3월 19일까지 4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조례 제․개정 17건,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 주민생활 현장 확인 등 당면안건을 처리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3월 20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 된 각종 안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8일간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박양주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 ‛제7대 의원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기대하고 집행부 민선 6기 역점시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중요한 시기󰡑라며󰡐계획된 모든 사업들이 주민불편이 없도록 충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