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시설 안전관리 대책 점검 나서, 시민불안 해소 촉구
26일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기식)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하여,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보관현황과 연차별 이송처리 계획을 보고 받았다.

아울러 행정자치위원회는 153만 대전시민이 원자력으로부터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한국원자력연구원의 다각적이고 현실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한국원자력연구원 등 대전시에 보관되어 있는 3만여 드럼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은 금년 10월부터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모두 이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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