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제10호 태풍 ‘우쿵’이 오는 19일 우리나라 남해상까지 진출해 비를 뿌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태풍은 현재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에 최대 풍속 초속 21m, 강풍 반경이 400㎞인 약한 중형급으로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420㎞ 부근 해상에서 시간당 15㎞의 속도로 느리게 서북서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17일 밤과 18일 오전 사이 남부와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19일에는 충남 이남 지방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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