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작으로 6차례 거리 공연 펼쳐

유성구 원신흥동은 오는 30일 저녁 7시 유성온천역 용반들공원을 시작으로 올 10월까지 6차례에 걸쳐 ‘2015 주민과 함께하는 원신흥동 거리문화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은 매월 마지막 금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30일 열리는 첫 공연은 젊은 국악단인 ‘흥.신.소’의 흥겹고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향후 5월 29일(2회)과 6월 26일(3회), 8월 28일(4회), 9월 25일(5회)에는 도안대로에서 10월 9일(6회)에는 원신흥동 작은 내수변공원에서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10월 공연은 원신흥동 마을축제인 ‘제2회 스마일원신흥축제’와 함께 성대하게 꾸며진다.
동 관계자는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를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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