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마을 브라이트(돋보기 증정) 및 사랑의 점심 나누기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원장 김학원)은 지난 7일 자매결연마을인 예산군 신양면 만사리 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대상으로 브라이트(돋보기 증정) 봉사활동 및 「어버이날 맞이 사랑의 점심나누기」행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김학원 원장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나눔 파트너가 될 것이며, 공사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윤광종 만사리 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술안전품질원의 도움으로 지역 어르신께 효도하는 뜻 깊은 날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또한, 이 지역 국회의원인 홍문표 의원과 황선봉 예산군수가 행사장을 방문하여 지역주민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담소를 나누는 등 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기술안전품질원과 예산군 신양면 만사리는 2011년 11월에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노후주택고쳐주기, 태풍피해복구 등을 실시하였고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상호간 지속적인 유대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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