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제88주년 맞아 스승의 은혜 되새기는 훈훈한 자리 마련
한밭대(총장 송하영)는 18일 오후 7시부터 ‘태화장(대전 시내 소재)’에서 ‘개교 제88주년 기념 명예교수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총장 인사말, 홍보동영상 상영, 기획처장의 학교현황 소개, 만찬으로 이어졌다. 오랜만에 함께 자리한 명예 교수들은 한 테이블에 8~9명씩 나누어 앉아 담소를 나누고, 대학발전에 대한 고견도 건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가졌다.
송하영 총장은 “스승의 달 오월이 되고 보니, 우리 한밭대학교의 강단을 묵묵하게 지켜 주시고 늘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던 명예교수님들의 모습이 새잎 돋듯 가슴에 솟아오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학발전을 위한 좋은 고견 부탁드리며 한밭대가 대학 비전인 ‘산학일체 교육의 세계일류’대학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초청의 인사말을 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