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현안 등 폭넓은 대화를 통해 도정에 적극반영
충청남도 의정회(회장 전용설)는 23일 오전(11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회원 47명이 참석한 가운데「도정간담회」를 개최한다.
도정간담회는 도의회 전직의원들이 새롭게 출범한 민선4기 충남도정에 관심과 참여를 위해 제8대 도의회 개원 후 처음으로 갖는 모임으로 도정 전반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균형발전, 문화, 복지, 경제분야와 지역의 현안 등 폭넓고 심도있는 의견 개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를 마친 후 회원들은 '제주도 특별자치제도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 세미나'에 참석하여 향후 지방행정체제개편과 지방분권확대를 위한 대안 마련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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