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지역자활센터 복지행정 “빛났다”
홍성군, 지역자활센터 복지행정 “빛났다”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5.06.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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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자활센터, 지역자활센터 평가결과 4년 연속 수상 쾌거

▲ 김석환 홍성군수
홍성군이 「감동하는 사회복지」구현을 위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복지가 빛을 발했다.

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아 239개 지역자활센터 상위 10% 이내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홍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명희)는 2012년 최우수자활센터 선정과 2013 ∼ 2014년도 우수자활센터 선정에 이어 올해에도󰡐최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돼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부상으로 2,400 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

홍성군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거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 자활사업을 통하여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 지원과 근로기회 제공 등 스스로 자활 할 수 있도록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홍성지역자활센터에 위탁하여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홍성지역자활센터는 현재 간병사업, 누룽지제조·판매, 영농사업, 청소사업, 반찬 판매사업, 물류유통사업, 종합서비스사업, Gateway과정 등 8개의 자활사업과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노인돌봄 종합서비스사업 등 2개의 바우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이동빨래방 운영과 일사천리 생활복지 서비스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자립 능력을 배양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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