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올해 국비와 자부담 등 4억 7,000만원을 투자해 도내 영농조합법인 30군데에 대해 농산물 물류표준화 사업을 추진해지금까지 85 %인 20군데에 대한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도는 농산물의 출하기인 가을수확 전까지 농산물 물류표준화 사업을 마쳐 시설과 장비활용도를 높여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또 내년에는 올해의 예산보다 3.5 배 늘어난 1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농산물 물류표준화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