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관내 저소득층 노인들과 95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장례식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대전 유성구는 오늘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동규 구청장과 대전장례식장 박세용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노인들의 장례식장 시설 무료이용 등을 내용으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관내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6 86명과 95세 이상 노인 65명이 사망할 경우 대전장례식장과 성심장례식장에서 무료로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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