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자양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마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대학로 연합축제인 ‘2015 레인보우 페스티벌’의 서막을 여는 첫 프로그램인 ‘복고패션쇼’를 24일 자양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후 5시부터 통기타 가수, 남성댄스팀, 자양동 주민센터 회원 등이 펼친 식전공연 및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되면서 서서히 열기가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시작된 ‘복고패션쇼’는 전문모델 워킹 시연과 청소년 예쁜교복 패션쇼, 그리고 일반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즉석 패션왕 선발대회가 열려 관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웃음거리를 선사했다.
마지막으로는,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대학생 복고패션쇼가 펼쳐져, 참가 모델들이 다양한 율동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고, 행사는 절정의 분위기에 달했다.
구 관계자는 “2015 레인보우 페스티벌의 서막인 이번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지역주민과 인근 대학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는 10월까지 계속되는 나머지 프로그램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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