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30일,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한 시·구의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동구지회 리모델링 공사’ 준공 및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 대전동구, ‘새마을동구지회 리모델링’ 준공
한 청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그간 열심히 묵묵히 일해오신 새마을동구지회 회원 여러분과 함께 리모델링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더욱 역동적으로 새마을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새마을동구지회 건물은 신축 후 48년 이상 된 노후화되고 열악한 공간이었으나, 지난 6월 착공을 시작해 건축․설비 분야로 창호, 냉난방기 설치 등, 전기분야로는 노후 분전반 교체 및 조명기구 설치 등이 시공되어 두 달 여 만에 쾌적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탈바꿈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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