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대 사회복지과 '한울타리', 장애인 인식 개선 세미나 주최
대덕대 사회복지과 '한울타리', 장애인 인식 개선 세미나 주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5.08.30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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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먼저실천 대전운동본부와 함께 28일 세미나 개최해

대덕대학교 사회복지과 한울타리 (회장 김미희)는 장애인먼저실천 대전운동본부(본부장 정상범)와 함께 28일 오후 대덕대학교 인문사회관 103호 대강의실에서 대전 시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장애인 인식 개선 세미나를 개최했다.

▲ 대덕대 사회복지과 한울타리 장애인개선 세미나
이 세미나에서 원명학교 교장 노한호 특강강사는 “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또 내 친구처럼 생각하고 대하여야 한다“ 고 강조해 청중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

오늘 세미나에 참석한 강점이 씨(52)는 “장애인에 대한 편협된 인식을 전환하게 되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길거리 캠페인으로 연속되며, 대전광역시 지원을 받아 매년 공동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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