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북대전세무서와 관학협약 체결
한밭대, 북대전세무서와 관학협약 체결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5.09.15 13: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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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발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 기여 목적으로 체결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북대전세무서(서장 고영일)와 15일(화) 오전 경상대학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한밭대-북대전세무서 협약 체결 단체
이번 협약은 한밭대와 북대전세무서가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대학생의 현장실습과 신고서비스 지원 ▲관학 협력 위・수탁 교육 ▲양 기관의 보유시설과 기자재 공동활용 등 상호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한밭대는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북대전세무서에서 부가가치세 및 소득세 등과 관련된 현장실습을 수행하면서 취업의 폭을 한층 더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환 경상대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밭대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취업역량 강화로 현장의 실무를 분석하고 개선・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북대전세무서는 물론 국세청 산하 세무관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학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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