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볼 거리 풍성
대전 중구가 2015년 중교로 차없는 거리 토요문화마당 행사를 오는 31일 중구 대흥동 중교로에서 개최한다. 
대전 중구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된 중교로에서 오는 31일 오후 3시 30분부터 ‘10월 중교로 차없는 거리 토요문화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원도심활성화 연극 공모사업인 ‘대흥동 쇼케이스’와 길거리 음악공연, 아트 프리마켓, 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관람객을 가을의 정취로 빠져들게 할 대전문화재단 원도심활성화 시민공모사업 16개 팀이 참여해 6mm로 보는 영상체험, 통기타·오카리나 공연, 동아리 공연 등이 펼친다.
이어 효문화 뿌리축제 때 선보인 ‘독도 플래시몹’ 시연이 펼쳐져 또한 번의 감동을 선사하고, 대덕대학교 연극영상과와 모델과에서는 뮤지컬 갈라 판타지 공연과 스트릿 모델 워킹퍼포먼스 등 이색공연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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