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2015 산학협력 Fair' 개최
한밭대, '2015 산학협력 Fair' 개최
  • 조홍기 기자
  • 승인 2015.11.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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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하는 산학협력 역량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

한밭대학교가 19일(목) 오전 개막식과 함께 한밭대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단장 김광주, 이하 LINC사업단) 주관으로 교내 일원에서 ‘2015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를 개최했다.

▲ 한밭대 산학협력 Fair 개막식
이날 개막식에는 송하영 총장, 권선택 대전시장(이갑숙 대전시 성평등기획 특별보좌관 代參),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민병주 국회의원, 임종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 한밭대 가족회사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송하영 총장은 “한밭대학교는 이미 1993년부터 중소기업지원센터를 설립해 기업에 대한 기술지도에 나서고, 1995년부터 학생들에게 정규 과목으로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해오며 혁신적인 노력으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왔다”고 말하고,

이어서 “오늘 개최되는 ‘2015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는 이처럼 우수한 한밭대의 산학협력 역량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올해로 7회째인 ‘2015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는 한밭대가 추진하고 있는 창의교육프로그램의 결실과 각종 산학협력 및 기업 지원성과 등 그 동안 대학구성원이 노력하여 이룬 한밭대의 '창의적 역량'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한밭대는 그 동안 창의적인 산학교육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요구하는 창의인력양성과 기업을 지원하는 창조경제의 선도기지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2015 한밭대학교 산학협력 Fair’는 한밭대의 기업지원, 학생지원, 글로벌산학협력 등의 성과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상생하는 산학협력, 희망을 주는 창의교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24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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