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일자리 창출 노력 인정,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일자리 창출 능력과 노력을 인정받아, 15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대전에서는 서구가 유일하다.

고용노동부는 147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제도 및 질 개선 등 2개 분야 6개 항목을 평가했으며, 전국 지자체 중에서 대전 서구를 비롯한 4개 지자체와 51개 민간기업을 선정해,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표창했다.
서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원을 위해, 민‧관 협조체계 구축, 제도기반 마련, 다양한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중소기업 적극 지원 및 육성 등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고용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서구는 ▲산‧학‧관 지역일자리 협력망인 ‘지역일자리 창출 협의체’ 구성 ▲지역일자리 5,388개 창출 ▲구인‧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지원센터’ 운영확대(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희망일자리 상담소, 찾아가는 계층별 취업박람회 개최, 5,340명 상담, 3,809명 취업) ▲계층별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10개 과정 운영, 216명 교육, 99명 취업 ▲중소기업청년인턴사업 등 양질의 맞춤형 일자리 사업 14개 발굴, 197명 취업지원 ▲사회적 기업‧마을기업 29개 발굴 육성, 일자리 127명 창출 ▲기업사랑 스폰서 운영 등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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