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무인주차시스템 만든 총포광학과 김한해, 임상협 학생
대덕대학교가 18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15 창의융합캠프 학생작품 발표회 및 시상식을 열고 1주일 간 진행된 창의융합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대에 따르면 본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1주일 간 매일 7시간씩의 몰입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작품을 고안하여 스스로 학습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다양한 체험을 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능력을 키우게 된다고 전했다.
이날 작품시연과 작품소개에 대한 발표를 심사한 결과 대상의 영광은 무인주차시스템을 만든 총포광학과 김한해, 임상협 학생에게 돌아갔다.
본 행사를 준비한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 박태진 교수는 “겨울방학 중임에도 열심히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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