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한 해 활동내용 확인 및 16년 치안정책방향 설명
대전 동부경찰서(서장 유재성)가 21일 각 과장 등 경찰과 경찰발전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동부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장 20명이 모인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들의 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민경협력 치안에 기여한 공으로 김세태 집시자문위원장 등 7명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또한, 16년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한 치안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경찰서 예하 지구대·파출소와도 긴밀한 협조와 시민참여형 방범활동으로 안정된 지역 치안 확보 방안도 논의했다.
경찰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어수선한 시기에 4대악 근절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협력단체와의 활발한 의사소통과 협력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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