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지정계획 심의 통과
대전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지정계획 심의 통과
  • 김거수 기자
  • 승인 2016.01.18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월 28일 오후 2시 기성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 개최
 대전광역시는 1월 28일 오후 2시에 기성동주민센타에서‘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867천㎡ 약26만평)’환경영향평가(초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대전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지정계획 심의 통과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대전도시공사에서 사업시행자로 참여 함에 따라 그동안 사업시행자 부재로 인한 답보상태를 만회하기 위해 적극추진 중에 있다

시는 지난해 투기적 거래를 방지하기 위해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지정공고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한 개발행위허가 제한고시를 시행하고 2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산업단지지정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하였으며, 금년 1월 15일 개최된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통과하였다.

▲ 대전서구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지정계획 심의 통과 위치도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농지전용협의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산업단지 실시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상반기까지 산업단지 계획심의위원회 심의 및 승인고시하고 하반기 보상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 공사를 착수해서 2018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중환 경제산업국장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대전충청권 광역철도망에 인접(흑석역)한 동 산업단지 조성 시, 뛰어난 입지적 장점과 경쟁력 있는 산업기반 환경을 통해 지역 내외 고부가가가치 첨단기업 유치가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