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중학교 학부모들은 '임시이사 파견'을 촉구하며 오는 18일 오전 가두투쟁을 벌이기로 했다.동명중학교 학부모들은 이 날 오전 동명중학교를 출발해 대전시교육청까지 3시간정도에 걸쳐 20리 길을 걸으며 "동명중학교에 임시이사를 파견해 학교를 정상화시켜달라"고 요구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전교조 대전지부도 대전시 교육청 앞에서 임시이사파견을 요구하며 11일째 철야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국 다른기사 보기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충청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1,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30,000원 50,000원 직접입력 비회원 약관동의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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