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후보 등록 앞두고 본격적 필승 경선 체제 돌입
조관식 세종시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중앙당 후보 등록을 앞두고 11일부터 본격적인 필승 경선 체제로 돌입했다.

여러 지지자들 중 지난 10일 밤늦게 고향친구들이 선거사무소를 찾아 필승을 다짐하며 조관식 후보 지지 선언을 했다.
조 후보는 “세종특별자치시를 누구나 살고 싶은 제2의 강남으로 만들겠다”며 “국회이전과 대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로 저녁이 있는 삶을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특히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 월하리 비행장을 이전함으로써 고도제한을 풀고 또 도로확충이라든가, 전철이라든가,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등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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