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자활사업 분야 국무총리상 수상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5년 자활분야 평가에서 자활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자활사업 참여 수급자의 취업 및 창업지원과 저소득 빈곤층의 자활 자립에 기여한 노력과 자활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운영, 자활사업단 안정화를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농어촌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활사업단 개발, 지역자활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 등을 높게 평가 받았다.
구남신 사회복지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자활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생활유지와 자립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및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해 2015년도 지역복지사업 평가 전국 지자체 대상을 8년 연속 수상하는 등 전국최고의 복지지자체로 위상을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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