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현재 수돗물 생산량이 하루 135만톤으로 대전시의 수요충족은 물론 2030년 행정도시의 수돗물 수요량 20만톤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수돗물 공급비용이 천 95억원으로 경쟁관계에 있는 수자원공사의 2천 160억원에 비해 절반수준에 불과해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행복도시의 생활용수 공급은 오는 11월말 기본계획을 최종 결정한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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