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의 대표적 간이역 경부선 영동 심천역이 문화재로 등록돼 영구 보존된다.
1934년 9월 근대화의 물결에 따라 마차에서 기차로 교통수단이 바뀌면서 생겨난 심천역은 근대기의 기간산업과 생활문화의 변천을 조망하는데 중요한 자료여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고 문화재청은 밝혔다.
심천역은 건축면적 단층 목조건물로 인근에 국악관련 시설이 많아 국악체험 관광지로 외래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으며 문화재청은 앞으로 관사와 철도교, 터널, 화물헛간 등도 추가로 발굴해 근대문화유산의 새로운 보존.활용 모델로 개발할 계획이다.
청주CBS 맹석주 기자 maeng@cbs.co.kr
1934년 9월 근대화의 물결에 따라 마차에서 기차로 교통수단이 바뀌면서 생겨난 심천역은 근대기의 기간산업과 생활문화의 변천을 조망하는데 중요한 자료여서 문화재적 가치가 높다고 문화재청은 밝혔다.
심천역은 건축면적 단층 목조건물로 인근에 국악관련 시설이 많아 국악체험 관광지로 외래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으며 문화재청은 앞으로 관사와 철도교, 터널, 화물헛간 등도 추가로 발굴해 근대문화유산의 새로운 보존.활용 모델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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