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일천만원씩 5년간 오천만원 ‘만나 장학금’ 전달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14일(목) 오전 10시 30분에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만나교회 김병삼 담임목사와 장학위원회 회원들로부터 연간 일천만원씩 5년간 오천만원의 ‘만나 장학금’을 전달받기로 협약하였다.

이에 박노권 총장은 “사회와 경제가 어려워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이 교육이다. 미래의 인재들을 길러낼 수 있는 교육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만나교회는 35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로 현재 ‘예배, 중보기도, 교육, 나무공동체, 가정, 나눔, 선교’라는 7대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국제선교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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