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발전, 가뭄대비, 안전한 먹거리, 로컬푸드 시민의 실생활 우선 강조
아산시의회 제185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현장방문기간 성시열 의원은 시민의 입장에서 현장을 살피고 각종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배미동 환경과학공원 내 건립중인 아산시 실내수영장건립사업지에서는 무엇보다 주민의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안전도 검사를 통해 높아진 시민요구에 부응하도록 집중 점검하고, 수영장이 완공되면 고용 인원은 아산시민이 채용되어야 한다”며 아산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농어촌공사아산지사 방문시에는 가뭄극복에 많은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저수지준설은 가뭄때 해야 효과가 높다”며 실효성을 강조하고, “용배수로 사업등 각종 사업은 읍면동 및 관계부서와 협의, 사전검토를 통해 시기적 타이밍을 맞춰 사업의 효과를 증대시켜야 한다”고 했다.
온양정애원 방문시에는 먹거리의 안전성과 우수농산물을 권장했다. “어르신들 먹거리 구입 시 안정성 검사에 만전을 다하고 우수농산물을 급식으로 해 보호자도 믿을 수 있도록 신뢰 높은 복지시설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했다.
20일 실시된 둔포 퍼스트빌리지 로컬푸드매장에서는 “농산물 소포장 계측을 정확히 하고 잔류농약이 전혀 발생하지 않도록 성분을 표시해 소비자의 신뢰가 쌓여 농업인들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매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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