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을 상대로 세대간, 계층간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
대전우체국(국장 박석규)은 지역 어르신을 상대로 한 세대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10일 '실버 정보화 교육장'을 개소한다 .
이번 개소는 그동안 서대전우체국에서 운영하던 정보화 교육장을 지역주민들을 위해 국내 최초로 그린빌딩 인증을 받은 초현대식 건물인 대전우체국에서 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아래 어르신 정보화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교육과정은 컴퓨터기초에서 인터넷사용법까지 강의하는 초급과정이 있으며 중급과정은 엑셀 파워포인트 등 실용적인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월 최대 4주로 초급 3개, 중급 1개로 4개 반을 운영한다.
개강일은 매월 첫째주 월요일이며, 교육장소는 대전우체국 4층 실버정보화교육장(동구 원동 34-1번지), 교육신청 방법은 전화접수 및 방문접수하며, 신청기간은 매월 20일에서 26일까지 만55세 이상의 어르신이며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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